울산 명촌 '연남물갈비' '명촌맛집' '명촌점심특선'
오늘 점심으로 먹은 연남 물갈비를 소개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식당에 손님이 없습니다. 12시반쯤 갔는데, 한 테이블 있었구요. 한 테이블은 드시고 가셨는데, 사장님께서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QR 체크인을 하고, 점심 메뉴 중에 '연남 물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연남물갈비(1인분)은 원래 15,000원인데, 런치는 10,000원인 대신 갈비가 안 들어있다고 합니다. 갈비와 불고기의 차이는 갈비는 매운맛, 불고기는 달달한 맛이라고 하여, 물갈비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밥은 따로, 볶음밥을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기본찬과 앞접시를 세팅해주시고, 셀프바에서 야채를 가져다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이건 셀프바에서 저희가 가져 온 상추와 깻잎, 마늘, 고추, 쌈장입니다. 사장님께서 보시고는 "정말 작게 가져오셨네요...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