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횟집1 대방어와 삼치 얼마 전 거제도에서 자연산 횟집을 하는 친구가 갑자기 놀러를 왔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친구의 절친이죠. ^^ 친구의 절친이, 회를 가지고 왔다고 하여 친구의 집으로 야밤에 날아갔습니다. 횟집 사장님은 너튜브 유명인입니다. ㅎㅎ 그날그날 싱싱한 회 정보를 올리고 예약을 받아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친구네 집에 방문을 하게 되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초등입맛인지라.. 회맛을 잘 몰라요. ㅠㅠ 횟집 사장님 왈 삼치는 잡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회로 먹기 힘든 생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부님께 부탁드려서 잡은 다음 바로 피를 빼고 가져와 달라서 해서, 저희에게 회로 맛 보여 주었습니다. 참치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살짝 얼어서 그런 듯) 그리고 대방어도 저는 무서웠지만, 김에 싸 ..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