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김밥,햄버거김밥, 초등학생소풍도시락, 예쁜도시락.
오늘은 둘째 꼬맹이용 도시락을 준비하였습니다. 6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했는데, 오늘은 좀 빨리 되는 듯하였는데, 마지막에 과일꼬치 한다고 꼼지락 거리는 바람에 또 늦어서 씻지도 못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 달팽이 김밥은 이제 식은 죽 먹기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잘 쌉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구요. 그런데 치즈를 두툼하게 넣다 보니 점점 더 느끼함이 느껴져서 다음 도시락 때는 다른 김밥으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달팽이 김밥은 샌드위치햄, 치즈, 김만 있으면 되는데요. 지난번에는 브런치 햄으로 해서 쌌더니 햄의 양이 적어 보여서, 이번에는 샌드위치 햄으로 하였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도시락을 싸면 아마 애들 학교에 못 보낼 것 같아서, 완성샷만 있습니다. 다음에 낮에 애들 간식으로 싸면서 과정 샷도 준비해보도..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