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야미안타1 울산 병영 '노군꼬치' 무한사케, 꼬치&오뎅 얼마 전 업무차 멀리 있는 후배가 울산에 방문했다. 너무 오랜만에 온 후배 녀석이라, 만날 수 없다고 거절할 수 없는 관계라 어쩔 수 없이... 식사 시간을 피하여 병영 막창 골목으로 갔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내가 가는 막창가게가 내부 공사 중이었다. 근처 막창 가게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데, 엇... 여기에 이런 가게가 오픈을 했네? 그래 2차는 저기를 가자. ㅎㅎ (사회적 거리두기 한다면서 ㅡㅡ;) 그런데 정말 이런 적이 처음이였다. 골목에 사람들이 다니질 않는다. 정말 가게 사장님들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일단 나름 안전한 외부에 오픈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밖에서 찍으면 더 이쁜데, 미치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 그려.... ^^;; 저희는 노군모듬.. 2020. 9. 24. 이전 1 다음